우유에 '이것' 타서 매일 한잔 먹었더니, 허리통증 싹 사라졌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힘들 날들의 연속입니다. 지금은 비교적 독성이 약한 오미크론이 강세를 보이면서 차츰 그 위력이 꺾이긴 했지만 여전히 누군가에게는 위험한 병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활동을 줄이고 운동을 하지 않다 보니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허리 통증은 디스크 탈출, 협착증, 염좌, 외상 등으로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물론 허리 통증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기전에 이런 음식들만 먹어주어도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허리통증

우유와 식초 먹기

우유

우유 한컵에 식초 1스푼 정도를 타서 마시면 우유의 비린맛도 잡아주고 요구르트처럼 걸쭉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초는 파로틴이라는 성분을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칼슘의 흡착력을 높여서 뼈의 질량을 늘려주는 효능이 있어 우유와 식초를 함께 섭취해주면 허리 통증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초의 구연산 성분은 근육속에 쌓이는 불필요한 성분을 분해하여 척추기립근으로 생긴 허리 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우유와 마늘 섞어 먹기

마늘

마늘 속에 함유된 유황 성분은 허리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해서 생기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 물질을 제거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늘에 함유된 아호엔느라는 성분은 디스크로 압박된 신경의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위스에 자연요법의 대가 호겔 박사가 우유에 마늘을 타서 먹으면 허리 통증 완화에 좋다고 밝힌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마늘을 왜 우유에 타 먹는 것이 좋을까요? 마늘에는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알싸하고 맵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게 됩니다. 이 매운맛과 알싸한 맛을 잡아주는 것이 우유이기 때문입니다. 

 

 

 

 

 

 

마늘 우유 만드는 방법은?

우유

생마늘 2쪽과 우유 한컵을 준비합니다. 껍질을 제거한 생마늘을 우유에 넣고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이렇게 갈아진 마늘우유에 기호에 맞게 꿀을 한 두 스푼 넣어서 섭취하셔도 됩니다. 위가 평소에 약하거나 예민하신 분들은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속 쓰린 것이 걱정된다면 마늘을 굽거나 쪄서 익힌 상태로 우유와 갈아드시면 속 쓰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오늘은 허리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 중 우유와 섞어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식품의 효능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셔서 드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허리 통증의 양상도 개인마다 차이가 다 다르니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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